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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3 장 남두의 남자 (南斗の男)
만든 날짜 : 2002-01-07
최종 경신 : 2002-02-01


[천국과 같은 마을]

밧트 : 이 마을에서 아이들을 돌봐주고 있어.
하지만, 이 마을을 노리고 있는 야적들을 쫒아준다는 조건이 붙어 있지만.

켄시로 : 그러냐 .......

링 : 켄 !! 이거 봐 ! 꽃이 피어 있어 !

마미야 : 안녕 ..... 꽃을 좋아해 ?

링 : 응 .... 하지만, 이제 꽃 같은 건 피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.

마미야 : 당신이 새로온 호위꾼이군 ...

켄시로 : 당신은 ?

마미야 : 나는 마미야, 이 마을의 리더야.
야적들이 나타나면 부탁해.
하지만, 오자마자 막바로 죽지 않도록 해.

밧트 : 살벌한 여자군, 안 그래 켄 ?

링 : 앗 !! 켄 ....

레이 : 저건, 네 여자냐.... ?
훗........ 야적놈들에게 넘겨주기에는 아까운 여자다.
내 이름은 레이. 잘 기억해 둬라.

링 : 켄 ...... 저 사람의 눈빛은 사람을 도와주는 눈빛이 아니야.

켄시로 : 알고 있다....

마을 사람 : 큰일이다 !!
야적 놈들이 !!

[북두와 남두]

적병 : 이, 이놈은 괴물이냐 !?

적병 : 너, 너 마침 잘 왔다 !
저 괴물을 죽여 줘 !

레이 : 횻 !?

적병 : 배, 배신하다니 !


레이 : 흥, 마음이 바뀌었지.

켄시로 : 저것은 남두수조권 !!

적병 : 우아아아아아 ~~

켄시로 : 당황하지 마라. 이미 그 놈은 죽여놨다.

레이 : 뭐라고 !?

레이 : 이...... 이놈, 북두신권을 !!

마미야 : 단순히 호위꾼과는 달라 .....
대체 저 남자들은 ...

[싸우는 이유]

레이 : 설마 북두신권을 사용하는 남자와 만날 줄이야.

켄시로 : 남두수조권을 사용하는 남자..... 레이라고 했나.
어째서 놈들을 배신한 거냐

레이 : 놈들과 너의 승부는 뻔하니까.
난 강한 쪽에 붙은 것 뿐이다.

켄시로 : 어째서 그렇게까지...

레이 : 가슴에 7 개의 상처가 있는 남자를 찾아내, 내 손으로 죽일 때까지 난 살아남지 않으면 안된다.

켄시로 : ..... 가슴에 7 개의 상처 .... !?

마을 사람 : 큰일이다 !! 또 녀석들이 !!

[키바 일족의 보복]

적병 : 이놈들 ~~~ !
잘도 우리 일족의 피를 흘리게 했겠다 !
우리 키바 일족에게 덤비면 어떻게 되는가 가르쳐 주겠다 !
이걸 봐라 !

코우 : 모두들 오면 안돼 !
죽일려면 빨리 죽여라 !

마을 사람 : 앗 ..... 저건 !! 녀석들이 코우를 !!
빨리 구하러 가자 !!

마미야 : 기다려요 !
당신들이 당해낼 상대가 아니에요 !
여길 나간다는건 녀석들이 바라는 것.
살려주러 가는 건 내가 허락하지 않습니다 !!

마을 사람 : 마, 마미야 씨 .....

적병 : 잘 봐라 !! 이것이 보복이다 !!

코우 : 우와아아아아아 ~~~

마미야 : 코.....코우 !!

적병 : 네놈들도 이 녀석같이 각을 떠주겠다 ! 각오나 해 둬라 !

켄시로 : 각오해야 할 건 너희들이다...

[오누이]

레이 : 훗...... 너희들 멋진 리더를 뒀군. 저 여자의 냉철함만은 높이 사줄만 하다.
마을 사람 : 당신이 뭘 안다는 거야 !!
코우는 마미야 씨의 유일한 동생이란 말이다 !

레이 : 뭐야 !?
............. 오누이였단 말인가.....

[TERRITORY]

적병 : 우리들 나와바리에 들어온다니 병신 같은 놈이군 !!

켄시로 : 빨리 덤벼라 ......

적병 : 그런 말 하고 후회하지나 마라 !

 

[눈물의 대상]

켄시로 : 저것은 ......... 레이 !?
녀석도 와 있었나 .......
하지만, 어째서 ...

적병 : 이 새끼 !!
넌 마을에 잠입해 들어가서 싸울 수 있는 자들을 죽였어야 했는데 !
왜 그러냐 ! 겁먹은 거냐 !? 배신자놈아 !

레이 : 훗...... 네놈들 따위 내 앞에서는 쓰레기와 다를바가 없다.
거기다, 오늘은 왠지 너희들을 죽이고 싶어서 참지를 못하겠다.

적병 : 우리들 키바 일족은 허접한 조직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!
보여 주겠다 !!
늑대 무리와 같이 통솔되었던 무적의 집단살인권, 화산군랑권 !!

켄시로 : 잘도 지껄이는 늑대군 ....

적병 : 뭐, 뭐야 !! 네놈은 어느 사이에 !

레이 : 나를 구해줄 생각이라면 그럴 필요가 없다.

켄시로 : 그럴 생각은 없지만, 둘이서 하면 더 빨리 끝날 것이다.

레이 : 훗..... 둘다, 여자의 눈물에는 약한 것 같군.

켄시로 : ...... 자 그럼 가 볼까.

[자세의 의미]

레이 : 군랑권이라니.......... 애들 장난이군..

적 리더 : 이놈들 !! 거기까지다 !!

켄시로 : 아니 !?

적 리더 : 내 아들들의 피를 흘리게 했겠다 !!

마미야 : 켄 !! 레이 !!

켄시로 : 마미야 .......

마미야 : 미안해요 !! 난, 코우의 원수를 ........

적 리더 : 이 여자만이 아니다 !!
봐라 !! 남두의 남자 !

레이 : 저, 저건 !! 아이리 !

아이리 : 이 목소리는 !?
오 ..... 오빠 !?

레이 : 끌려 갔을 네가 어째서 이곳에.......

적 리더 : 남두의 남자 !! 네놈의 약점은 앍 있다.
여동생을 인질로 잡으면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얼간이라고 하더군.

레이 : 이.....이놈 !! 아......아이리를 놔줘라 !

아이리 : 아아아...오빠.... 정말 오빠야 ......... ?
하지만, 이미 난 아무 것도 볼 수가 없어..

레이 : 아.....아이리 !! 네 .... 눈이 .... !

아이리 : 잡혀가 , 절망 속에 있었던 나는 보는 것 모든 것이 고통이었어 .....
그래서 내 스스로 눈에 약을 ....

레이 : 이......이럴수가 ........

적 리더 : 구하하하하하 !! 너는 북두의 남자를 죽여라 !
이쁜 여동생은 내 손에 있다는 걸 잊지 마라 !

레이 : 이.......이놈이.... !

켄시로 : 진정해라 레이.
놈이 바라는 것은 우리 둘 중에 어느 하나를 해치우는 것이다.

레이 : 크......

켄시로 : 놈은, 우리 두 사람을 동시에 상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걸 알고 있는 것이다

적 리더 : 하지만, 과연 그 남자가 여동생이 죽어가는 걸 볼 수 있을까 ?

레이 : 아 ...... 아이리 ....
크......... ! 미안하다 켄 !

켄시로 : ........ 레이..
좋다....... 하지만, 오의를 다하지 않는다면 나를 쓰러트릴 수 없다.

레이 : 그 ...... 그 자세는 ...

켄시로 : 이 자세가 지닌 의미는 너도 알고 있을 것이다.

[무승부 !?]

켄시로 : 크으............

레이 : 여.......역시 무승부인가....

적 리더 : 그하하하 ! 사이 좋게 둘다 같이 죽었군.
안됐지만, 내 비장의 무기가 더 강했던 것 같다.

마미야 : 켄 ! 레이 !

아이리 : 오빠 !?

적 리더 : 그럼 어디 놈들을 끝장내 볼까.

마미야 : 켄 ..... 설마 당신이 ......

아이리 : 오빠 ..... 어째서...

적 리더 : 밟아 버리겠다 !!

마미야 : 그 그만둬 !

적 리더 : 그와 ~~ !
으그그그그 !!

레이 : 두 사람을 돌려 받겠다.

적 리더 : 이 ...... 이놈들 !! 나를 속였군 !!

레이 : 적을 속이며, 활로를 여는 것 또한 우리들 권법의 오의.

켄시로 : 싸우기 전의 자세는 서로의 비공을 눌러 가사상태가 되자는 암호였다.

적 리더 : 용케도 나를 , 속였구나 ~~ !

[화산양참파]

켄시로 : 대흉근이라는 비공을 눌렀다 .....
이제 너의 근육은 흐물흐물한 지방에 지나지 않는다.

적 리더 : 뭬......뭬야 !!
그아........이...이럴 수가 ..... 어떻게 이럴 수가 !

켄시로 : 미리 말해 두지만, 너의 목숨은 이제 5 초 남았다.
남은 시간 동안 염불이라도 외어둬라.

적 리더 : 크아아아아아 ~~

켄시로 : 4 , 3 , 2 .......

적 리더 : 우오오오 ~~ 죽여 버리겠다 !

켄시로 : 하아아아아아 ~~
화산 양참파 !!

적 리더 : 억 !

켄시로 : 0 다..

[설마 녀석이 !?]

레이 : 낫게 할 수 있다는 거냐 ? 정말로 ?

켄시로 : 그렇다.....

레이 : 그렇다면 부탁한다, 켄 !

켄시로 : 건명이라는 비공을 눌렀다.
이제 좀 있으면 오빠의 얼굴을 볼 수 있을 것이다.

아이리 : 저......정말로 , 정말로 이 눈이 또 다시 ....... ?

레이 : 아이리 .....

켄시로 : 레이, 할 말이 있다 .... 따라 와라.

레이 : 할 말 ?

밖으로 레이를 데리고 나온 켄시로

레이 : 켄, 할 말이라는게 뭐냐 ?

켄시로 : 너는 가슴에 7 개의 상처를 가진 남자를 찾고 있다고 했지.

레이 : 그렇다
그 남자는 행복의 정점에 있었던 아이리를 납치하고 내 부모님을 죽였다.

켄시로 : 내 가슴에도 7 개의 상처가 있다고 한다면 ?

레이 : 뭐라고 !! 너의 가슴에 7 개의 상처 !

레이 : 이 ...... 이것은 !?

아이리 : 오빠 !!

레이 : 아이리 !! 그 눈은 !!

아이리 : 보여 !!
아직 흐릿하지만, 오빠의 얼굴도 보여 !

레이 : 아이리 !!
...............
켄, 난 네가 아이를 납치해간 본인이라고 말한다고 해도 난 믿지 않는다.

켄시로 : 레이 ......

레이 : 아이리, 너를 납치해갔던 남자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느냐

아이리 : 그 남자의 얼굴은 몰라.
항상 헬멜을 쓰고 얼굴을 숨기고 있었으니까.

켄시로 : 역시......

레이 : 켄, 그 남자는 혹시 너의 이름을 써서........

켄시로 : 설마 ........

레이 : 뭔가 집히는 게 있는 거냐 ?

켄시로 : 녀석이 ......


[이름을 속이는 남자]

마을 사람 : 들은 소문에 의하면 키바 일족이 전멸당했데

마을 사람 : 뭐라고 ? 대체 누가 ?

마을 사람 : 뭐라더라, 가슴에 7 개의 상처가 있는 남자.... 이름이 ......

??? : 이봐, 너.

마을 사람 : 으.....으겍 !
갑자기 무슨 ..... !?

쟈기 : 내 이름을 말해 봐라.

마을 사람 : 다.....당신 이름 따위는 몰라 !!
사......살려줘 !!

쟈기 : 모른단 말이냐 ? 그렇다면 ... 죽어라 !

마을 사람 : 끄엑 !

쟈기 : 이봐, 너는 어떠냐 ?
이 상처를 보면 알겠지.

마을 사람 : 기...기억났다....
분명히 켄 ...... 켄시로 ..

적병 : 그렇다 ! 이 분이야말로 북두신권의 유일한 계승자 켄시로 님이다 !

쟈기 : 너, 용케도 기억해 냈군.

마을 사람 : 예. 그거야 물론 ...
당신은 유명하니까 ....

쟈기 : 후하하하하 ~~ 그렇단 말이지.... 그렇다면 너도 죽어라 !

마을 사람 : 그....그럴 수가 .... 쿠악 !!

적병 : 끄하하하하하하 ~~
잘 기억해 둬라 !!
이 분은 켄시로 !!
켄시로 님이시다 !!


[정말 훌륭한 동생]

쟈기 : 네놈의 그 눈이 내 동생과 닮았다.

꼬마 : 예 ? 으아 ~~

꼬마의 머리를 잡아 올리는 쟈기

꼬마 형 : 아......... !!

노인 : 기 ..... 기다려 주세요 !!

쟈기 : 뭐냐, 영감.

노인 : 그 아이는 오늘날까지 형을 위해 손과 발이 되어 열심히 살아 왔습니다.

쟈기 : 그래서 어쩌라고 !!

노인 : 용서해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?

쟈기 : 안 되겠는걸

노인 : 정말로 ! 정말로 훌륭한 동생입니다.

쟈기 : 뭬야 !?
정말 훌륭한 ..... 동 . 생 . ?

노인 : 기 ..... 기다려 주십시오 !

쟈기 : 형보다 잘난 동생 따위는 없다 !

쟈기는 들고 있던 총으로 노인을 쏴 버린다

노인 : 우왁 !

쟈기 : 꼬마 ! 네놈의 무력함이 어떤 것인가 느끼게 해 주겠다.

꼬마 : 마 ...... 마코 형 !!

꼬마 형 : 아 ....... 아키 !!

[적은 북두의 형 !?]

레이 : 역시 가는 거냐 ..

켄시로 : 그렇다 ....... 보고 지나칠 수 없다 ....

레이 : 그러냐....

켄시로 : 레이, 너에게 부탁이 있다.

레이 : 뭐든지 말해라. 친구의 말로서 듣겠다.

켄시로 : 밧트와 링, 그 두 아이를 부탁한다.

레이 : 데려가지 않을 거냐 ?

켄시로 : 이번의 적은 아마도 가족 .....
북두신권 끼리의 싸움이 된다.

레이 : 뭐라고 !? 한사람에게만 유일하게 전승되는 북두신권에 가족이 !?

켄시로 : 나한테는 3 명의 형이 있었다.
하지만, 북두신권을 전수 받을 수 있는 것은 한사람뿐
그 형 중에 한 사람인지도 모른다.
이번만큼은 살아서 돌아온다는 보장이 없다.

레이 : 켄 ...... 죽지 마라.

켄시로 : 두 사람을 부탁한다.

멀리서 켄시로는 지켜보고 있던 마미야..

마미야 : 켄 ...
당신에게 유리아 씨에 대한 추억이 있는 한 死地를 택해서 스스로 그곳으로 .......

[쓰러진 소년]

발목에 족쇠를 묶고 커다란 바위를 질질 끌면서 사막을 걸어가던 아이가 쓰러진다.

꼬마 : 마 ........마코 형 ......

켄시로 : 이봐, 정신 차려라.

꼬마 : 으.......

켄시로 : 누가 이런 짓을 ?

꼬마 : 켄시로 .......

켄시로 : 놈은 지금 어디에 ?

꼬마 : 저 ....... 저 마을 ..

켄시로 : 아직 나이도 차지 않은 어린 아이에게 이런 짓을 ...
쟈기 !! 네놈에게는 지옥조차도 아깝다 !

[이 몸의 북두신권]

적병 : 이제 마을에 있는 놈들에게 켄시로의 소문이 퍼진 것 같군.

적병 : 크크크크 !! 놈들은 설마 가짜라고는 생각도 못할 거다.

적병 : 진짜 녀석은 지금쯤 자신의 평판이 나쁜 걸 알고는 놀랐을 것이다.

적병 : 그렇구만 !!

적병 : 히햐햐햐햐햐햐 !!

켄시로 : 이봐, 너희들.

적병 : 응 ? 뭐냐 네놈은

켄시로 : 켄시로에게 전해라

적병 : 뭐야 ? 켄시로 님에게 무슨 볼일이냐 !

켄시로 : 동생이 만나러 왔다고

적병 : 뭐야 !? 동생 !!
네 ..... 네놈 !! 진짜 켄시로냐 !

켄시로 : 그렇다..... 그리고 놈의 진짜 이름은 쟈기, 예전에 형이라고 불렀던 자다 !

적병 : 그렇군, 네놈이 동생이었군 !
나도 운이 상당히 좋은 놈이야.
여기서 네놈을 해치우면 난 그 분의 오른팔이 될 수 있으니까.

켄시로 : 그렇다면 빨리 해봐라.

적병 : 새끼 ! 보자보자하니까 !
자 봐라 ! 이몸의 북두신권을 !!
쟈기 님에게서 몰래 훔쳐 배운 기술 !!
제대로 맛을 보여 주마 !!

[쟈기가 있는 곳]

켄시로 : 쟈기가 있는 곳을 말해라.

적병 : 쳇. 이 앞에 있는 고층 빌딩이다 !
쟈기 님은 동생인 네놈에 대한 원망만으로 살고 있다 !!
켄시로 : 그러냐 ......

적병 : 쳇쳇 ! 가면 네놈은 반드시 죽을 거야.
가서 팍 뒈져 버려라 !
아.......아.......아파..
뿌엑 ~~~~~~~~~~

켄시로 : 나에 대한 원망이라 ....

[형제의 비극]

켄시로 : 어째서 마을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거지.
..... 거기다 이 살기는 ...

꼬마 : 케 ...... 켄시로 !!

켄시로 : 꼬마 !? 이것이 어린 아이의 살기란 말인가

꼬마 : 아키를 어떻게 했냐 !!
아 ....... 아키를 죽였구나 !
너 ....... 너 같은 건 인간도 아니야 !
아키를 살려 내 !

켄시로 : 사막의 그 아이의 형인가 ...
과거 나의 어리숙함이 이 어린 형제에게 비극을 가져다 주었단 말인가 ..

꼬마 : 너 같은 건.... 너 같은 건 죽여 버리겠어 !

켄시로 : 너의 분노는 나도 잘 알고 있다.
쏴라...... 어서 쏴라.

꼬마 : 뭐 !?

켄시로 : 왜 그러냐. 쏴라 !!

꼬마 : 으 .....

켄시로 : 쏴라 !

꼬마 : 으아아아아아 ~~

켄시로 : 크 .......... 이 고통 !! 그 놈에게 반드시 전해 주겠다

[나의 사냥감]

쟈기가 있는 건물 안으로 들어간 켄시로

쟈기 : 크크크, 놈이 온다 ....

적병 : 쟈기 님 !! 밖이 소란스러운 것 같습니다 !

쟈기 : 나의 사냥감이다.

적병 : 사냥감 ...... 말씀입니까 ?

쟈기 : 흐흐흐흐, 왔구나.

적병 : 뭐냐 네놈은 !! 디지고 싶냐 !?

쟈기 : 크크크크, 내 부하라고는 하지만, 정말로 병신 같군.
켄시로 !
어느 정도 실력이 늘었는가, 이 형에게 보여 봐라

[죽을 장소를 정해라]

쟈기 : 크크크 .... 멀었다. 멀었어 !!
그 정도로 나의 복수를 견뎌낼 수 있겠나

켄시로 : 쟈기 !! 빨리 죽은 장소를 정해라 !
네놈은 죽어야만 되는 남자다 !

쟈기 : 헛소리 마라 !
지금의 나는 과거의 내가 아니다 !

켄시로 : 아직도 그런 걸 의지하고 있나 ?

쟈기 : 후하하하하하하하 !!
큰소리 치는 것도 지금뿐이다 !
자, 따라 와라 !


[상처의 원한]

쟈기와 같이 옥상으로 올라간 켄시로


쟈기 : 이곳이라면 방해꾼이 들어오지 못한다.
그 말은 맘 편히 네놈을 죽일 수 있다는 뜻이지.

켄시로 : 무슨 심경의 변화냐.
비겁한 짓은 네놈의 특기가 아니었나

쟈기 : 과거의 싸움에서 나한테 이겼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냐 ?
네놈이 전승자로 선택되었을 때 .....
나는 그 때의 원한을 절대 잊을 수가 없다 !

켄시로 : 너는 나에 대한 원한을 청산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을 희생시켜 왔다는 말이냐 !?

쟈기 : 그딴 쓰레기 같은 목숨 따위 이 상처에 비할 바가 못되다 !
자 봐라 !
이 상처가 아파 올 때마다 나는 너에 대한 증오를 불태워 왔다.
그때는 내가 다리를 접질러서 운 좋게 나한테 이겼던 것이다.
이번엔 그런 실수를 하지 않는다 !

켄시로 : 아직 모르고 있는 거냐
이미 비공이 찔러 다리의 자유를 빼앗겼다는 사실을 !!

쟈기 : 뭐라고 !!

켄시로 : 하지만, 지금은 너를 살려둔 나의 어리숙함을 후회하고 있다 !!
그 후회를 이 자리에서 씻어버리겠다 !

쟈기 : 훗 ..... 네놈에게 내가 겪었던 지옥을 맛보게 해 주겠다.
내가 어째서 이 헬리포트를 택했는지 알겠나.
이 탱크에는 가스가 남아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.

켄시로 : 무슨 짓을 하던 네놈이 죽는다는 것엔 변함이 없다.

쟈기 : 잘난 척하는 것도 이제 끝이다 !
이걸로 네놈이 도망칠 곳은 없어 졌다 !!

켄시로 : 아직 모르겠냐 ? 죽는 건 너다 !

[명토의 선물]

쟈기 : 이 비정함, 대단하다 !
예전의 켄시로가 아니군 !!

켄시로 : 나는 지금까지 수많은 적의 피를 흘려 왔다.
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강적들 (라이벌)
그 강적 (라이벌)의 피가 나를 바꾸어 놨다 !

쟈기 : 강적 ..... 신을 말하는 거냐 !?

켄시로 : 네놈의 목숨도 여기까지다.

쟈기 : 후하하하하하하 ~~
그래서 네놈은 멀었다는 것이다 !
이미 자신이 화염 속에 몰려 있다는 걸 모른다니 말이다 ~
난 이 날을 기다려 왔다 !
명토로 가는 선물로 좋은 걸 가르쳐 주마.
네놈이 지금, 강적이라고 했던 신.
그 신의 혼을 악마에게 팔도록 부추겼던 것이 바로 나다 !

켄시로 : 뭐야 !!
네놈 때문에 신과 유리아가 죽었다는 말이냐 ........

쟈기 : 히햐햐햐햐햐햐 ~~
난 네놈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왔던 것이다 !!
그리고, 오늘 이자리에서 네놈의 목숨도 끝이다

켄시로 : 용서할 수 없다.... 용서 할 수 없다 쟈기 !!
으아아아아아아아 ~~

바닥을 주먹으로 때려 무너트리는 켄시로

[남두 성권]

켄시로 : 쟈기 ! 내 이름을 말해 봐라 !

쟈기 : 이런 ..... 황당한 놈이 !!

켄시로 : 지금에 와서 도망쳐 봐야 소용없다

쟈기 : 바보 놈이 !!

켄시로 : 윽 !
이것은 남두 성권 !?

쟈기 : 크크크 , 그렇다 !
나도 과거의 쟈기가 아니다 !
이 몸의 남두 성권을 간파할 수 있겠느냐 !?

[두사람의 형]


쟈기 : 이럴 수가 ........ !

켄시로 : 아무리 남두 성권을 익혔다고 해도, 그렇게 느려서는 나를 쓰러트릴 수 없다.

쟈기 : 크으으으으.....

켄시로 : 네놈의 모략에 목숨을 다한 4 명의 분노, 이제부터 맛보는 것이 좋다 !

쟈기 : 기 , 기다려 켄시로 !
말로 하면 되잖아. 말로

켄시로 : 이건 신의 몫이다 !!

쟈기 : 겍 !!

켄시로 : 그리고, 이것은 유리아의 몫 !

쟈기 : 푸욱 ~~

켄시로 : 세번째는 그 어린 형제의 몫 !

쟈기 : 기, 기다려 설마 그 화살로 !
그, 그만해 !
그런 것에 찔리면 죽는단 말이야 !
으... 으........으악 ~~~

켄시로 : 그리고, 마지막으로 이것은 너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긴 나의 분노다 !

쟈기 : 크악 ~~~~~ !

켄시로 : 네놈에게는 그런 더러운 죽음이 어울린다.

쟈기 : 으그 .......으가........ !

켄시로 : 이제 몇 초 후면 네놈의 몸은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. 끝이다.

쟈기 : 바보 같은 놈, 너에게는 아직 2 명의 형이 더 있다는 사실을 잊은 거냐

켄시로 : 뭐라고 !?

쟈기 : 네 .... 네놈의 지옥이 눈에 선하다 !
으....으........으가 ~~~~~~~~~~~~~ !

켄시로 : 그 두 사람이 살아 있다는 말인가 .....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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